이번에 새로운 심장을 달고 새롭게 등장하게 된 볼보S60가 큰 화제를 얻고 있죠?
그동안 d4엔진을 얹은 모델을 여러번 경험하게 되었지만 현재 새로운 심장을 달아 d3엔진으로
경험하는것은 처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걸게 되는거 같아요.
d4보다 더 합리적인 자동차라고 할 수 있는데 성능은 살짝 줄었다고 하지만 볼보만의
감각과 안전장비와 높은 연비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슈트같은 정갈한 느낌에 디자인에도 절로 관심이 가게 되는데요.
북유럽 가구를 떠올리게 하는 기능적인 실내도 펼쳐지고 있으니 아무래도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도 만족을 하실 수 있어 높은 판매량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곡선과 직선을 고루 섞어서 사용이 되어진 만큼이나 실내의 구조는 매우 독특한
형태로 되어 있다고 해요. 외형적인 부분도 마찬가지로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죠.
가장 궁금해 하시는 볼보S60 d3 엔진을 살펴보게 되면 드라이브-e 구동계의
새로운 버전으로 기존에 선보였던 구조를 공유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엔진하나를 만들어 대부분의 구조를 공유하고 출력을 나누어서 사용을 하는 것이
이 브랜드가 선보인 기술력인데요. 그래서 직렬 4기통 1,969cc의 구조와
배기량은 d4엔진과 동일하나 성능은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최고출력이 3,750rpm에서 150마력이 나오는 것이 다르다고 하고 최대토크의
경우 32.6kg으로 1,750rpm에서 3,000rpm 구간에서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싱글 터빈 구조로 제작이 되어진 만큼이나 저회전부터 강력한 힘을 끌어낸다고 해요.
또 고회전을 돌려 얻게 되는 성능보다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우선시 하여서
세팅을 하였다고 하니 이 부분에서 만족을 크게 느낄 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변속기는 자동 6단 변속기로 적용이 되면서 기어비가 매우 넓다고 합니다.
기존에 8단 변속기를 사용을 하였는데 2단이 줄어들게 되면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생겼지만
그래도 경제성으로는 전혀 밀리지 않으니 단점으로 꼽을 수는 없어요.
또 낮은 회전수에서도 엔전과 변속기를 꽉 맞물러 동력 전달 효율을 높이는
록업기능도 적용이 되었다고 하여 연비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볼보S60의 연비는 16.7km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고 있어요.
디자인을 살펴보게 되면 세련미와 안정감을 중시하는 느낌이 강하다고 합니다.
예리하지도 않은 딱 적절한 수준에서 만나보실 수가 있으며 실내의 경우 노면의 충격은
부드럽게 흡수를 하고 살짝 단단하게 차체를 받쳐 승차감이 매우 우수하다고 해요.
부드럽게 차를 제어하여서 운전에 대한 즐거움도 더해주고 있다고
하니 저 또한 볼보S60를 한번 경험해 보고 싶네요.
가격대는 현재 사천이백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