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운전자보험 이 두가지는 서로 전혀 다른 종류에요.
많은 분들이 똑같게 생각들을 하시는 데 전혀 다르답니다.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오늘 제가 설명을 해드리도록 할게요.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가입을 할 때도 헷갈리지 않을 테니까요.
일단 먼저 자동차보험은 말 그대로 차량에 입은 손해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상품을 말하는 것으로 특약같은 것들을
추가적으로 가입을 해서 내 차에 입은 손해들도 모두 처리를 받을 수
있어요~ 상대방 차량에 가해진 손해와 내 차량에 입혀진 손해,
이 두가지를 처리하기 위해 가입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두번째로는 운전자보험에 대해 이야길 해드릴텐데요??
이건 차량에 입혀진 피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처리받기 위해 가입을 하는 상품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어요.
사고로 인해 몸에 상해를 입게 되었을 때 병원비 같은 것들을 지급받을
수 있어서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을 받아서 해결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자동차보험운전자보험 이 두가지의 서로 다른 특징은 뭘까요?
바로 의무에 의한것이냐 자율에 의한것이냐라고 볼 수 있답니다.
자동차보험은 일단 특약만 자율사항이고 가입자체는 의무라고
법적으로 정해져 있어서 무조건 적으로 준비를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에요.
만약에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준비를 안해 놓게 되면
법적으로 제제를 당해 과태료를 물거나 형사처벌을 받는 등의
불이익을 얻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차를 구입하는 즉시 알아봐야헤요.
그런데 운전자보험은 당사자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라서
들어도 되고 안들어도 되는 데, 본인의 실수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
나의 신체에 입혀진 상해를 해결할 능력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냅두셔도 되지만 크게 병원비와 치료비가 발생했을 때
한번에 감당을 못할것 같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미리미리 가입을 해서
챙겨 놓으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상대방에 의한 부분들은 상대방이 처리를 해주지만 본인에 의한
사고들은 본인이 알아서 처리를 해야하는 까닭에 무리함이 있거든요.
지금까지 자동차보험운전자보험 이 두가지에 대한 소개를
해드려보았는 데요? 시원스럽게 해소가 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정확하게 알고있어야 제대로 준비를 할 수 있으니까 알려드린건데
앞으로는 헷갈려 하지 마시고 확실하게 준비를 해보도록 하세요.
아무래도 비용이 비싸다보니 안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람일이라는 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보니 미리미리 대비를 해놓는 것은
결코 나쁜게 아니랍니다. 오히려 도움이 되면 됬지 나쁠게 없으니
이왕이면 안전을 위해서 빨리 알아봐 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